개인통관고유부호 작성 시 올바르게 표기해야하는 이유ㅣ성명 한글∙영문 작성 기준

📌 개인통관고유부호 성명 작성 시 한글·영문 표기 기준을 정확히 지켜야 통관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.

관세청 기준에 따라 내국인·외국인별 입력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
 

 

 

해외직구할 때 ‘개인통관고유부호(PCCC)’는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.
하지만 성명 표기 하나만 틀려도 통관 지연, 심하면 반송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특히 한글이름과 영문이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아마존, 알리익스프레스, 셰인 등에서 자동 매칭이 안 돼 배송이 멈추는 경우도 많습니다.

 

통관 지연의 사유 중 하나인, 개인통관고유부호 성명 오류

개인통관고유부호 성명 (한글, 영문) 올바른 작성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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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관번호 올바른 성명 표기법

내국인은 한글명 + 영문명 모두 필수

 

관세청에 따르면 내국인은 개인통관고유부호 등록 시 한글 성명(실명 인증 기준)과 영문 성명(여권 기준)을 함께 작성해야 합니다.

 

• 한글 성명: 실명 인증된 이름 그대로 (띄어쓰기 변경 금지)
• 영문 성명: 여권 표기와 동일하게 성(Last Name) / 이름(First Name) 분리
• 여권 없을 시: 🔗외교부 로마자 표기 검색 활용 가능

💡 예시

• 한글: 홍길동 → 성: 홍 / 이름: 길동
• 영문: HONG / GILDONG

 

 

외국인은 영문명 필수, 한글명은 선택

 

외국인의 경우엔 한글명은 선택 사항이고, 영문 성명은 반드시 국제 표준에 맞게 대문자로 작성해야 합니다.

 

• 여권이나 공식 문서에 표기된 이름 그대로 입력
• 성 / 이름 구분 필수
• 전체 대문자로 표기 (예: SMITH / JOHN)

 

 

 

성명 표기 오류가 불러오는 문제점

 

1️⃣ 통관 보류

• 입력한 성명이 개인통관고유부호와 불일치

 

2️⃣ 추가 서류 요청

• 본인 확인이 되지 않아 수동 검토 필요

 

3️⃣ 배송 지연

• 통관 지연으로 물류 처리 속도 저하

4️⃣ 상품 반송

• 통관 불가로 인해 해외로 되돌아감

⚠️ 특히 해외 쇼핑몰의 주문자 정보와 개인통관고유부호 정보가 다르면 자동 매칭 실패로 오류 발생률이 급증합니다.
단 한 글자 차이, 띄어쓰기 하나로도 시스템은 ‘다른 사람’으로 인식하니 주의해야 합니다.

 

 

이렇게 작성하면 오류 0%

항목	입력 기준 및 방법
내국인	한글 + 영문 모두 필수 입력
영문 이름	여권 기준 성/이름 분리, 대문자로 입력
외국인	영문 이름 필수 (공식 문서 기준), 한글 이름 선택 가능
이름 표기법	🔗외교부 로마자 표기 기준 따를 것

 

🔄 TIP: 처음 입력할 때 정확히 작성해 두면 다음 직구 때 자동 입력되므로 훨씬 편해집니다!

 

 

 

 

궁금해요

 

🙋 여권이 없으면 영문명을 어떻게 입력하나요?

  👉 외교부 로마자 표기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면 한글 이름 기준의 영문명을 생성할 수 있어요.

 

🙋 띄어쓰기나 순서 바꿔도 괜찮나요?
  👉 아닙니다. 성과 이름 순서, 철자, 띄어쓰기 모두 여권 표기와 완벽히 같아야 합니다.

 

🙋 성명 잘못 입력했는데 수정 가능한가요?
  👉 네.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본인 인증 후 수정 가능합니다.

 

🙋 외국인이 한글 이름만 입력하면 되나요?
  👉 불가합니다. 외국인은 반드시 영문 이름(여권 기준)을 입력해야 통관이 진행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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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직구가 일상이 된 요즘, 개인통관고유부호 성명 표기 실수는 시간·비용 낭비로 직결됩니다.

 

💬 정확한 성명 입력은 더 빠른 배송, 더 적은 스트레스, 더 똑똑한 소비로 이어집니다.
특히 첫 입력 시 제대로 설정해두면 이후엔 매번 반복할 필요가 없어 편리함도 더해집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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