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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KTX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.
열차 탑승 후에도 코레일톡 앱을 통해 좌석을 직접 바꾸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확인해 보세요!
KTX를 자주 타는 분들이라면, "지금 이 자리 너무 불편한데, 바꿀 수 없을까?"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죠?
이제는 가능합니다!
2025년 12월부터 KTX 탑승 후에도 코레일톡 앱으로 좌석을 셀프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불편한 자리를 참지 말고, 지금 바로 새로운 기능을 활용해보세요!
KTX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란?
KTX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는 열차 출발 후에도 스마트폰으로 빈 좌석을 찾아 직접 자리를 바꿀 수 있는 코레일의 신규 기능입니다.
기존에는 승무원을 호출해야 했지만, 이제는 코레일톡 앱 하나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이 서비스는 2025년 12월 2일부터 정식 도입되어 전국 모든 KTX 이용객에게 적용됩니다.
- 기능: KTX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
- 서비스 시행일: 2025년 12월 2일(화)
- 방법: 코레일톡 앱
- 대상: 모든 KTX 이용객
KTX 좌석 변경하는 방법


코레일 앱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좌석을 바꿀 수 있습니다.
절차는 간단합니다.
- ➊ 🔗코레일톡 앱 실행
- ➋ ‘나의 티켓’ 메뉴 선택
- ➌ 탑승 중인 승차권 클릭
- ➍ '좌석 변경' 버튼 선택
- ➎ 차실/시작역/변경 사유 입력
- ➏ 빈 좌석을 시트맵에서 직접 선택
- ➐ 변경된 좌석 확인 및 완료
💡 팁: 열차가 출발한 이후에만 '좌석 변경' 버튼이 활성화됩니다.
좌석 변경 시 주의사항 (조건)
KTX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는 편리한 만큼 몇 가지 제한 조건도 있습니다.
✅ 변경은 단 1회만 가능
- 열차 내 혼잡도를 고려해 여러 번 바꾸는 건 불가능합니다.
✅ 변경 가능한 방향
- 일반실 → 일반실
- 일반실 → 특실
- 입석 / 자유석 → 일반실 좌석
✅ 변경 불가한 방향
- 특실 → 일반실 (하향 변경 불가❌)
- 좌석 → 입석 (등급 다운 불가❌)
⚠️ 빈좌석 없으면 변경 불가 ❌
💡 혼잡 방지와 좌석 혼란을 줄이기 위한 방침으로 더 나은 좌석으로의 이동만 허용됩니다
왜 이 기능이 중요한가요?
KTX 탑승 중 자리에서 일어나기 불편했던 경험,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겁니다.
이젠 그런 불편함 없이 앱으로 실시간 좌석 확인 → 즉시 자리 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.
창가 좌석, 혼자 앉고 싶은 자리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KTX 여행 만족도가 확실히 높아질 거예요.
- ✅ KTX 자리 바꾸기, 더 이상 눈치 볼 필요 없음
- ✅ 앱으로 직접 선택 → 실시간 좌석 확인 가능
- ✅ 혼잡하거나 불편한 자리를 벗어날 수 있음
- ✅ KTX 창가 자리,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 직접 고르기 가능
코레일은 이 기능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, 모바일 기반의 철도 서비스를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궁금해요
🙋 좌석 변경은 어디서 하나요?
👉 코레일톡 앱 ‘나의 티켓’ 메뉴에서 탑승 중인 승차권을 클릭하면 가능합니다.
🙋 열차 출발 전에도 변경 가능한가요?
👉 아니요. 열차가 출발한 이후에만 ‘좌석 변경’ 기능이 활성화됩니다.
🙋 좌석 변경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?
👉 단 1회만 가능하며, 변경 후에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.
🙋 특실에서 일반실로도 변경 가능한가요?
👉 아닙니다. 등급을 낮추는 하향 변경은 불가합니다.
🙋 코레일톡 외에 다른 앱으로도 변경 가능한가요?
👉 현재는 코레일톡 앱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.
불편한 좌석은 이제 그만!
KTX를 더 편리하게 타는 가장 똑똑한 방법, ‘코레일톡 좌석 셀프 변경 기능’ 지금 바로 사용해 보세요.
